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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까페 이야기-01 미분류

저희동네 는 생긴지... 대략 10년이 되었고,  리,읍 단위에서 벗어난지 대략 5년정도 즈음 된걸로 기억되는 동네 입니다.

(이전까진 마북리,구성읍 이랬으나 이제는 마북동,구성동 으로 불리며 기흥구 에 소속되었지요, 물론 기흥구 역시 동 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지하철역도 꽤나 가까이 있고, 언제 완공될지는 모르지만 지하철역도 동네 근처에 바로 들어설정도로 가까워졌다고 하니 성장기회가 더 큰 동네이기도 하지요.

(역이 들어서면 맥도날드와 KFC 가 들어선다는 루머에 김설렘 중입니다 ^ㅅ^)

이야기가 샜지만, 아무튼 덩치가 커진만큼, 도시사람들도 들어오고 하여서 동네에도 까페 란것이 생겼지요, 그전까진 정말 시골이라 커피를 사마시면 위생이 의심되는 다방커피나 편의점 커피가 다였지요, 롯데리아 커피도 역사로 보면 그리 오래된놈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영업으로 까페 가 생겼더군요, 저희동네에 유학다녀오고 보니.

그동안은 귀찮아서 않했는데 약간은 홍보를 위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제가 사는 동네 주소 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삼거마을 입니다. 사실 연원마을로 보면 되는게 삼거마을 이라고 해봐야 아파트 단지가 2개 밖에 않되는데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이지요.

구성동 이라고 하여서 행정상으론 분리되어있지만 확실하게 분리된게 아닌 딱붙어있으니 구성동 주소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부터 보이는 던킨도넛... 여긴 설명않해도 되겠죠

연원마을 주입구에서 보이실 삼성레미안 1차 후문방향으로 보시면 보이는 까페 입니다. 커피 이야기 라고 하여서
마북동,구성동 내에선 가장최근에 오픈한곳이지요.

메뉴판 입니다만 왠지 까페로서는 매칭이 않되는 메뉴가 꽤 보이는군요.
들어갔습니다만 약간 움찔하게 되더군요, 그 이유요? 입구에 들어서자 사장님이 맞이하여 주었지만, 밝은 모습이 아닌 피곤에 가득차신듯한 모습으로 맞이하였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까페 배경과 달리 조용한 음악이 되려 분위기를 망쳐버려서 이기도 합니다.
조용한곳이면 조명이 어둡다던가 하는것이 있어야 하고 밝은곳이면 밝은재즈음악등이 흘러야 하는데 클래시컬 음악에 밝은배경이라 순간 당황했었습니다.

메뉴로 순살 닭가슴버거 랑 아이스모카 를 시켰습니다만....

버거 의 따듯한 느낌과 풍부한 느낌보단 차가운 피클맛만 많이 느껴졌고, 먹어도 그리 배부른 느낌은 않났습니다.
아이스 모카 의 경우엔... 뭐랄까 묘하더군요, 물론 에스프레소 가 첨가된 만큼 쓴맛이 있는건 당연한 말 이지만 농도맞추는것에 실패한건지 아니면 이걸 레시피로 밀고있는지는 모르지만... 맛이 쓴데 그 이유는 초콜렛 시럽을 충만히 섞어놓지 않아서 바닥에 가라앉은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아무레도 모카 는 커피의 맛 보단 초콜렛과 휘핑크림의 단맛과 부드러운맛 으로 마시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굳이 평가를 하자면....

가격대비 만족도 는 약간 모자란거같은 느낌 입니다. 거기다가 위치가 애매모호 하며 무선랜이 없다는것은 장시간 머물기에도 좀 그런곳.



덧글

  • 개구리 2012/05/18 09:58 # 삭제 답글

    카페나 모든것에 대한 고정관념이 좀 깨어져야 할것 같아요 커피숍은 이런메뉴가 원칙이고 어디는 어떤게 원칙이라는 틀이 없어져야 좀 더 새로워지지 않을까요...큰 프랜차이져 메뉴와 동네 사랑방 역활을 하는 커피전문점이 혹시 그런거는 아닐까요... 그냥 내 집처럼 편하게 커피 마셔도 시끄럽지 않고 편한것이 큰 커피숍과의 차별인것 같습니다... 저는 동네 아줌마들하고 자주 들르는데 무척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브런치와 커피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요즘 같은 여름에 옛날맛 그대로 팥위에 생과일을 그대로 올려주는 팥빙수는 아주 일품입니다....저렴한 가격에 커피맛이 아주 좋아서 자주 이용합니다...주인아주머니가 인심이 좋아서 서비스도 아주 잘 주셔서 프랜차이져 보다 정감이 가더라구요 한번가보세요....
  • 열혈전사 2012/05/28 08:42 # 삭제 답글

    저도 "커피이야기"에 자주 갑니다.
    그런데, 위에 엘바트론 님께서 쓰신 "커피이야기"내용은 지금과 많이 다릅니다.

    무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이 아주 좋더군요.
    업무특성상 하루에도 여러곳을 다니면서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 이곳의 커피는 아주 좋더군요
    (주인장께서 원두를 아주 고급으로 사용하신다는 고집이 있는지?????)

    며칠전 더운 날 이곳에 들려서 팥빙수를 먹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팥빙수에 생과일, 신선한 수박 등이 들어있더군요....
    요즘 세상에 팥빙수에 다양한 생과일과 풍성한 재료를 사용하는 곳은 이곳 말고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란것은 가격이 오천원!!! 오천원 팥빙수에 내용과 그 품질은 대형브랜드 프랜차이즈의
    팥빙수보다 서너배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의자와 실내도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가고.... 저는 좋은 휴식처, 그야말로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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